'편스토랑' 한지혜, 제주 3대 흑돼지 집에서의 마지막 만찬...이민정X오윤아도 단골

입력 2021-05-07 22:54   수정 2021-05-07 22:56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방송 화면 캡처)

'편스토랑'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

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제주 흑돼지 3대 맛집을 찾은 한지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지혜는 검사 남편이 서울 발령이 얼마 안 남았음을 뱃속의 방갑이한테 알리며 생고기 먹방을 즐겼다. 이민정은 물론 오윤아까지 단골이라는 이 맛집의 생고기를 즐기던 한지혜는 "숙성 시켜 고기가 되게 부드럽고 육즙이 터진다"라며 감탄했다. 고기 먹방을 마치고 볶음밥을 음미하던 한지혜는 "이게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만찬"이라며 아쉬워했다.

이어 한지혜는 해녀삼춘이 보내준 미역, 성게알 등을 넣고 끓인 미역국을 폭풍 흡입했다. 한지혜는 해녀삼춘에게 감사 전화를 걸었고, 해녀삼춘은 "아기 가졌다는 말에 너무 기분이 좋더라"라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